웅진그룹이 사회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웅진재단은 27일 오전 9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웅진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을 개최한다.
웅진재단은 설립 이래 지난 10년간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 소속 장학생들은 물론 학부모까지 초청, 각 분야 석학들과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게 하고 진로 등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링 행사를 매년 1회 이상 실시해 왔다. 이번이 13번째다.
웅진재단은 10년간 수학, 과학, 예술분야의 영재 장학생 270여 명과 글로벌다문화장학생 79명 등 350여 명에게 총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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