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지부장 등 3명 구속심사 이르면 26일 오후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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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노조연대 집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간부 3명이 26일 취재진의 눈을 피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박근태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등 금속노조 간부 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리는 구속 심사를 받는다.
박 지부장 등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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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당시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10명과 대우조선 지회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해산명령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 대부분을 당일 석방한 경찰은 이후 수사전담반을 편성, 주도자 등에 대한 집중 수사를 진행해 지난 22일 박 지부장 등 3명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