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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야산에서 바위 3개가 굴러 떨어져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23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께 해운대구 반여3동 공영주차장 뒷산에서 바위 3개가 굴러 떨어졌다.
떨어진 바위는 지름 약 1m 크기 2개와 50㎝ 크기 1개 등 총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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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해운대구청에 사고 내용을 통보했다.
경찰은 지난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바위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