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스트레이트’가 양현석(50) 전 YG 총괄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추가 보도한다.
24일 ‘스트레이트’ 제53회 예고편은 동남아 재력가가 입국한 당일에도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제보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
제보자는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줬다”고 했다. 수상한 술자리 한 달 뒤, ‘정 마담’ 일행 10여명이 말레이시아 출신의 유명 금융업자 조 로우(38·로택 조)가 있는 유럽으로 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 YG와 동남아 부호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10시5분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