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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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첫사랑을 찾아 나섰다. 홍혜걸의 아내인 여에스더는 꼭 찾길 바란다며 남편을 응원했다.
홍혜걸은 14일 방송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홍혜걸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진 조용하고 소심한 학생이었다”면서 “5학년 9반 같은 반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김남경을 만나 처음으로 반장을 맡으며 자신감 넘치는 학생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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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