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차량 엔진룸 반파될 정도…택시 등 운전자 등 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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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11시40분께 종로3가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추정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가해차량 엔진룸이 반파될 정도로 충돌 정도가 심각했다. 나머지 차량들은 뒷 범퍼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 박모(28)씨와 택시 등 다른 차량 운전자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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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