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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공식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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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기띠 시구가 논란이다.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전 최민환-율희 부부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이날 아들도 함께 했다.
최민환은 아기띠로 돌 지난 아들을 안고 마운드에 나왔다. 이어 공을 부인 율희 쪽으로 힘껏 던졌고, 이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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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이휘재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 아들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기념 시구 행사를 펼쳤다.
당시 이휘재는 서언이를 한손으로 안고 서준이를 아기띠를 이용해 뒤로 업었다. 이휘재는 팔만 이용해 안정적으로 공을 던졌다. 서언-서준이의 움직임도 덜했다.
최민환 시구 논란이 일자 9일 한화이글스 유뷰트 공식 채널 \'이글스TV\'는 시구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에 그해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