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 축구가 호주전 매진으로 7경기 연속 티켓 ‘완판’에 성공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 총 5만2213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린 것은 지난 2004년 12월19일 이후 15년 만이다.이날 경기에 앞서 5만석이 예매로 팔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광고 로드중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전에서 8경기 연속 매진에 도전한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