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389개 전 객실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탑건설 측은 올해 문을 여는 신규 호텔로 향후 여수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호텔은 개관 전 서비스 품질 점검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에 걸쳐 숙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1박 2일 숙박과 조식, 인피니티 풀 및 부대시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텔은 KTX와 ITX가 지나는 여수엑스포역 인근에 위치했다. 역에서 차를 타고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있는 여수엑스포와 빅오쇼,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시설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유탑그룹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한 달간 객실료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상휘 마케팅팀 팀장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객실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인피니티 풀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에 이어 유탑그룹이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호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