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17일까지 신청하세요”

18일 국립해양박물관 등서 열려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18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야외광장,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광장,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에서 각각 열린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그림대회의 주제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고교 3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지급한다. 대회는 18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날 연휴 등으로 참가 문의가 이어지면서 당초 접수 마감일을 15일에서 17일로 연장했다.

단체(20명 이상)로 참가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미술학원 등을 대상으로 1년간 어린이과학동아 또는 과학동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우수작품에 뽑힌 학생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비롯해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개인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바로 등록하면 된다. 단체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