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뉴스1 © News1
배우 한효주 측이 클럽 버닝썬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지난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M솔루션 행사와 관련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 배우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효주 배우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 거듭하여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씨가 지난해 11월 폭행당하던 날, 버닝썬에 협찬한 한 화장품 업체의 회식이 버닝썬에서 이뤄졌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 A씨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후 네티즌들은 한 화장품 브랜드를 거론하며 모델로 활동한 한효주를 언급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