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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22일 셰프 홍석천과 공동 개발한 신메뉴 ‘홍석천’s 닭강정’을 선보이고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취항 노선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개발은 국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위해 이뤄졌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 퍼진 한류 열풍에 발맞춰 기내식 한류 전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메뉴 개발은 지난해 11월부터 홍석천과 협업해 완성됐다.
해당 메뉴는 에어아시아 기내식 브랜드 ‘산탄(Santan)’을 통해 판매된다. 홈페이지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맥주와 함께 제공되는 ‘맥주 콤보’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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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