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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카페 395’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점심(11시30분~오후 2시30분)에 ‘어린이날 특별 뷔페’를 진행한다.
신록이 우거진 도심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특별 뷔페는 아이들 입맛을 고려한 특선 메뉴를 기존 메뉴에 추가해 선보인다. 또한 벌룬쇼,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