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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은 개인 컵을 이용하는 크라운 멤버십 회원에게 초록크라운 1개 추가 적립과 제조 음료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리스커피는 ‘그린커피라이프’ 실천을 위한 머그, 텀블러 등 개인 컵 사용 권장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매장 내에서 고객들의 개인 컵 사용에 대한 참여를 더욱 도모하고자 할리스커피 크라운 멤버십 회원을 위한 새로운 ‘환경 서비스 혜택’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 서비스 혜택 제도는 소비자가 개인 컵을 사용해 제조 음료를 구매할 경우 300원 금액 할인과 동시에 초록크라운 1개를 추가 적립해주는 리워드 제도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크라운 멤버십’을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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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페 매장 내 개인 컵 사용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멤버십 정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차원에서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들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제 할리스커피는 ‘그린커피라이프’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환경을 위한 일회용컵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