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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1989년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환경가전의 대중화를 주도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렌털을 시작한 1998년 900억 원 정도였던 웅진코웨이의 매출액은 2005년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연 매출 3조 원을 바라보고 있다. 웅진코웨이가 지닌 지속 성장 DNA는 △한국형 렌털 시스템 최초 도입 △고객 신뢰 중심의 경영 △세계 무대 도전 정신 △렌털 품목 다변화 노력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웅진코웨이는 정수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빌려주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2018년 기준 국내외 총계정 수는 약 701만 개다. 렌털을 처음 시작했던 1998년 총계정수는 약 5만 개였다.
렌털 사업은 제품만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가 지속되는 특성상 고객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웅진코웨이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과 고객 불만 사항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말 발족한 ‘무한책임위원회’는 웅진코웨이의 대표적인 고객 신뢰 개선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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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