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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산불이 14시간 만에 잡혔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불은 전날 오후 5시42분께 구미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캠핑장 뒷산에서 시작됐다.?
구미시와 소방당국은 헬기 11대와 소방차 16대, 인력 147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시간인 이날 오전 7시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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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민가의 대피나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