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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호텔 여성사우나 화재로 투숙객 200여 명 대피

입력 | 2019-03-25 03:00:00


24일 오후 3시 16분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나 담요를 두른 투숙객 등 200여 명이 호텔 밖으로 대피해 있다(큰 사진). 이 화재로 호텔 관계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36분 만에 불이 꺼진 사우나 내부가 심하게 훼손됐다(작은 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