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구의 연애 김민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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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규(25)가 연상인 여성과 연애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김민규는 17일 방송한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이상형 등을 공개했다.
김민규는 “제 별명이 ‘두부남’”이라며 “저는 잘 이해가 안 되지만, 상대방에게 좀 맞추려고 하는, 안 좋게 말하면 끌려 다니는 스타일의 남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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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민규는 “대체로 저는 연상인 분들을 만났다”면서 “많게는 7세 연상까지도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민규는 “누나들을 많이 만났다”며 “사고방식이 성숙한 분이 이상형이다. 외형적으로도 성숙한 분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누나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