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브스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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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세계 억만장자 2153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40명이었다.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산 10억 달러(약 1조1265억 원)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 215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1310억 달러(약 147조5000억 원)를 보유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였다. 제프 베이조스는 2년 연속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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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워런 버핏, 825억 달러(약 92조8950억 원) ▲4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760억 달러(약 85조 5760억 원) ▲5위는 카를로스 슬림 일가, 640억 달러(약 72조640억 원)였다.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된 인물은 65위를 기록한 이건희 회장이었다. 이 회장은 169억 달러(약 19조 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181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81억 달러(약 9조1214억 원) ▲21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69억 달러(약 7조7700억 원) ▲244위 김정주 NXC 대표, 65억 달러(약 7조3196억 원) ▲452위 정몽구 현대차 회장, 43억 달러(약 4조8422억 원) 순이었다.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갈무리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609명의 이름을 올린 미국이었다. 한국 억만장자는 4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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