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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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멤버였던 방송인 김정훈 씨(39)가 한 때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
A 씨는 고소장을 통해 임신 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김 씨와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 씨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했다.
또 A 씨가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부모님의 본가에 들어가 살겠다고 하자 김 씨가 자신이 집을 구해주겠다며 두 사람이 집을 함께 구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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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정훈의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한편 김정훈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