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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전원일기’ 끝으로 연기 관둔 이유 “선택해야 했다”

입력 | 2019-02-20 00:40:00

SBS ‘불타는 청춘’© 뉴스1


조하나가 무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백의 고장, 전라도 강진을 찾은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문영과 김광규는 새 친구를 마중나왔다. 새 친구는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와이프 역을 맡았던 조하나였다. 현재 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조하나는 “그 전에도 무용을 가르치긴 했었는데 연기, 무용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오더라. ‘전원일기’ 끝으로 연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무용에 매진했다”며 “당연히 무용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무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