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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웹드 연기 도전…‘미스 콤플렉스’ 출연

입력 | 2019-02-07 14:05:00

피데스스파티윰 ⓒ 뉴스1


방송인 이경규 딸로 알려진 신인배우 이예림이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로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인싸’(인사이더)가 되고픈 청순한 똑똑이로 변신,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꾸준한 노력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는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가진 세 절친의 이야기와 우정을 그린다. 누구나 겪을 만한 20대들의 콤플렉스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세 절친이 합심해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극 중 이예림은 소심하지만 섬세한 성격의 대학원생 고민제 역을 맡았다. 똑똑하고 다른 사람의 열등감을 잘 이해하며 다독이는 인물이지만, 여러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함이 콤플렉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과 실패를 겪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미스 콤플렉스’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페이스북 ‘콬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