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한해 로꼬(왼쪽부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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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29), 비투비의 이민혁(29), 래퍼 로꼬(30)가 나란히 의무경찰로 입소한다.
세 사람은 7일 오후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들은 훈련을 받은 뒤 의무 경찰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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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출연 중이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블락비의 피오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한해는 지난달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을 통해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입소 하루 뒤인 8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로꼬는 입소 당일 팬들을 위한 깜짝 싱글 ‘헬로’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로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로꼬는 입소 당일 조용히 들어갈 예정”이라며 별도의 행사가 없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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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은 입소를 앞두고 지난 2일~3일 이틀간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