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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의 한 식당 주인이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빨간 야구 모자를 쓴 사람은 입장이 거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명 요리책의 작가이기도 한 식당 주인 켄지 로페즈는 “이 모자를 ‘편협함과 증오의 상징’으로 보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7년 8월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네브래스카주 르노에서 한 지지자의 빨간 모자에 쓰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를 읽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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