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 아파트 부문 삼성물산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는 곳곳에서 확인된다. 2018년 기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5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과시했다.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고객만족 활동의 핵심이다. 입주 5개월 전 ‘전수 점검’, ‘입주자 사전 점검’을 비롯해 입주 이후에도 특화된 하자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착용형)’ 아파트 출입시스템을 도입했고, 2017년에는 목소리로 주거시스템을 제어하는 음성인식 기술 ‘하이 래미안(Hi-Raemian)’ 시스템을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 최초로 적용했다. 또 입주고객의 성향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미래형 스마트홈 시스템 ‘래미안 IoT 홈랩(HomeLab)’을 공개하기도 했다.
래미안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라는 사실은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증명됐다. 2016 이후 현재까지 분양한 총 15개 단지 1만9228채(일반분양 7233채)가 모두 분양 직후 완판됐다. 2015년부터 ‘미분양 제로’의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서 총 6개 단지 9702채를 공급하고 이 중 3731채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6개 단지는 모두 뛰어난 입지여건을 비롯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핵심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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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한 차원 높은 신기술을 통해 생활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