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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림동외국인금융센터 개설
입력
|
2019-01-29 05:45:00
우리은행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대림동외국인금융센터(사진)를 개설했다. 중국인 전용 영업점으로 통장개설, 해외송금, 환전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국인 노동자를 위해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게 특징. 운영 요일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고, 운영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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