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최근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이른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의 아파트를 선호한다. 이른바 신도시라 불리우는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지구는 1~2곳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고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는 중심상업지구에 주요 생활인프라를 집중시켜 조성된다. 이러한 이유로 생활에 편리한 상업시설과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된 핵심입지로서 그 일대와 근접한 아파트가 선호수요도 늘면서 주택가격 상승까지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도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대한 높은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율 상위 10곳 중 9곳이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또 집값 상승율 역시 중심상업지구 주변이 훨씬 더 높다. 송도신도시의 경우 입주시점이 비슷하더라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한 단지가 단지 시세가 더 높게 매겨지고 있다. 그만큼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이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에 조성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를 감싸고 있는 35만㎡의 박석공원과 함께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 ~ 39층 아파트 5개동에 657세대 ,전용면적 73㎡ 150세대, 84㎡A 310세대, 84㎡B 19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73㎡는 분양완료되었으며 현재 84㎡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다. 중심상업지구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