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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과 부천을 비하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던 정태옥 의원이 7개월 만에 복당했다.
한국당 대구시당은 2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 결과 정태옥 의원을 복당키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기간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더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쪽으로 간다”는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자 자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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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