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1)이 알콜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최근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잭슨이 자해와 약물 의존이 악화돼 다시 재활 시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잭슨이 지난해 12월 SNS 게시물을 지운 뒤 재활 시설에 들어갔으며 가족들이 그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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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뉴욕포스트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잭슨이 재활 시설에서 검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곧 귀가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