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평화 미화하면 할수록 진짜 위협 몇 배로 커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News1
광고 로드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국방부의 2018 국방백서에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된 것과 관련 “적을 삭제한다고 적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국방백서를 “적의 위협은 축소하고 정권의 치적은 과장했으니 용렬한 정치백서요, 높은 데서 쓰라고 하는 대로 받아썼을 테니 받아쓰기백서”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나마 후에 역사연구자들이 이 정권에서 국가안보가 얼마나 참담하게 망가졌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했다.
광고 로드중
윤 의원은 “정부가 가짜 평화를 미화하면 할수록 진짜 위협은 그 몇 배로 더 커진다”며 “그리고 이렇게 북한의 기만술을 옹호해주고 가려줘서 국민을 속인 책임은 절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