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15일 중국 부양책 기대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오전 10시5분(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22포인트(0.31%) 상승한 2만3985.06으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6.9포인트(0.65%) 오른 2600.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61포인트(1.26%) 상승한 6992.87에 거래됐다.
광고 로드중
이에 앞서 중국 당국은 증시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5일 전날 대비 1.36% 상승한 2570.34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JP모건, 웰스파고, 델타항공 모두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