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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우리 형”…이승윤·매니저, 훈훈한 우정

입력 | 2019-01-13 14:43:00

이승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 씨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13일 이승윤은 인스타그램에 강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동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날 강 씨도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우리 형"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이승윤과 강현석 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이승윤은 신발 매장 직원이었던 강 씨의 능력을 알아본 후 직접 매니저로 채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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