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 대우 이안 한강
발표를 방증하듯 서울의 아파트 값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작년 8월 아파트 평균주택가격은 7억238만 원으로, 전월 6억9593만 원 대비 0.92%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값 평균이 7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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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실수요자들이 바라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주변 인프라가 탁월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강동아트센터와 잠실 롯데타운의 인프라를 곁에서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11만 m² 규모의 암사 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수변경관과 풍부한 녹지의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 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의 풍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 내에도 아름다운 조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실현하고 충분한 동간거리 확보, RF식 주차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개발호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된다. 암사역에서 경기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가 포함된 암사1·2동 일대가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돼 향후 높은 시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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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