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디(‘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숙소 생활 시절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앤디는 7일 MBN 예능프로그램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개그맨 이상민·이상호가 이사한 집 청소를 맡았다.
이휘재는 앤디에게 “청소 실력이 거의 모델하우스 급이다”라고 극찬했고, 앤디는 “숙소 생활하면서 내 방만 깨끗했다. 항상”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내가 감히 이렇게 말하는데, 남자 6명에 개 여덟마리면, 그냥 개 열 네 마리 수준이야. 강아지 집이야”라고 응수했고, 앤디는 이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