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시 날개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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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32·홍성미)의 몸 상태가 공개됐다.
다나는 4일 방송한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에서 체중이 늘어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종영한 MBC드라마 ‘황금주머니’ 출연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던 다나는 그간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유에 대해 “큰 일이 두 가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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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시 날개 다나
이날 방송에선 다나의 몸 상태도 공개됐다. 측정 결과, 다나는 신장 169cm, 체중 80.2kg, 허리둘레 103cm, 체지방은 40%였다.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한 다나는 “진짜 뚱뚱하다, 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다시 날개 다나
다나는 52kg까지 감량하겠다는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