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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전몰자 추모한 마크롱 “유럽 더 강해져야”

입력 | 2018-11-20 03:00:00


독일을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께 베를린의 전몰자 추모관 ‘노이에 바헤’를 방문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이날은 1, 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독일의 현충일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독일 연방하원 연설에서 “유럽은 더 강해져야 한다”며 유럽연합(EU) 개혁을 강조했다.

베를린=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