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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공백중 더 활발해진 미일훈련… 주요 전력 총출동

입력 | 2018-11-10 03:00:00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9일 서태평양 필리핀해 인근에서 진행 중인 미일 연합훈련(킨소드19) 장면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등 미군 주요 전력이 일본의 대형 호위함, 전투기 등과 대형을 맞춰 하늘과 바다를 누비고 있다. 미군이 한미 연합훈련이 잇달아 유예되며 생긴 훈련 공백을 일본과의 연합훈련으로 메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 출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