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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679-1번지에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을 분양한다. 단지에는 기존 타운하우스 단점으로 지적되던 보안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 오픈형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티 방식으로 설계해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조성한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 경비실을 배치하고, 고화질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한다. 또한 각 세대별로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총 13개 동, 54가구, 전용면적 99㎡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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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사계리에 들어서는 단지답게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단지는 서귀포시 대표적 관광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 자리한다. 서귀포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다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 차량으로 15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4곳이 이미 운영 중이다. 2020년에는 싱가포르 명문 ACC(Anglo-Chinese School)가 개교할 예정이고 홍콩 Life Tree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 본보기집은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인근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