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좋다며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라고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이스턴 켄터키 대학에서 다음달 미 중간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들을 지지하기 위해 열린 정치 집회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기록적인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이는 바로 자신의 행정부가 이룬 업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켄터키 주민들에게 석탄이 다시 돌아왔다고 보증했다.
트럼프는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에 대한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워싱턴=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