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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프리미엄폰 ‘엑스페리아 XZ3’ 출시

입력 | 2018-10-02 03:00:00


소니코리아가 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3’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소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다. 곡선형의 3차원(3D) 커브드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이드 센스 및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