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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삼성전자, 中 완다그룹과 손잡고 상하이에 ‘오닉스 스크린’ 영화관

입력 | 2018-09-11 03:00:00


삼성전자는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 ‘완다’그룹과 함께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의 ‘아크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사진)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영화관이다. 오닉스 스크린은 가로 5m, 세로 2.7m 크기에 2K(2048×1080) 해상도와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영상을 지원한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