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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 ‘만능비빔장’ 인기몰이
입력
|
2018-08-31 03:00:00
팔도의 계절면 브랜드 ‘비빔면’과 간편 소스인 ‘만능비빔장’이 자체 판매기록을 뛰어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팔도 측은 비빔면의 판매 성수기인 6∼8월 일평균 판매량이 5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일평균 판매량(47만 개)보다 늘어난 수치다.
비빔면 소스만을 별도로 상품화한 만능비빔장의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이후 월평균 15만 개 팔리던 것이 최근 월평균 70만 개까지 팔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제품은 비빔면에 들어있는 액상수프에 마늘, 홍고추, 사과과즙 등을 더해 만든 간편 소스다. 깊은 감칠맛으로 골뱅이, 삼겹살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팔도는 다양한 제형의 만능비빔장을 선보이며 간편 소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