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과 성능을 보유한 혁신적인 GAPR 모델 3종을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퍼들의 거리를 파악하고, 거리 차를 좁힐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라인 제작에 착수해 GAPR을 탄생시켰다.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지닌 세 가지 제품의 퍼포먼스를 통해 골퍼들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거리의 차이를 충족시킬 수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클럽은 점차 아이언 세트로 확대되거나 더 작아진 페어웨이 우드로 변모하고 있다. 골퍼들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아이언 세트의 일부로 구매하지 않는 한, 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옵션이 거의 없다. 골프 투어에서 우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사용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선수들은 제어력과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아이언 스타일의 유틸리티 클럽과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GAPR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9월7일부터 테일러메이드 오프라인 매장(테일러메이드 직영점, 테일러메이드 단독매장 및 가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