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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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동명의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는 25일 글로벌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ITV 스튜디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봉준호 감독이 공동 제작한 ‘설국열차’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게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설국열차’에는 제니퍼 코넬리, 래퍼 겸 배우 데이브드 딕스, 믹키 섬너 등이 출연한다.
투모로 스튜디오, 터너스 스튜디오 T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봉준호 감독과 원작 영화의 제작을 맡았던 박찬욱 감독, 이태훈 프로듀서, 최두호 프로듀서가 제작에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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