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찰리푸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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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27)의 내한 공연 티켓팅이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인터파크 티켓은 24일 낮 12시부터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낮 12시 25분 현재 티켓은 전석 매진된 상태.
찰리 푸스는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곡으로는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한 데뷔 싱글 ‘Marvin Gaye’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를 위한 추모곡 ‘See You Agai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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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정말 BTS 음악을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는 글을 올렸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6년 첫 내한 공연 때도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