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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교우 위한 구직역량진단 서비스 실시

입력 | 2018-06-12 11:41:00

- 취업 컨설팅 필요한 교우 위해 전문적인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북한이탈주민 재학생을 위한 핫라인 구축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확대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지난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화수)과 협력하여 홈페이지에서 구직역량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10일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재학생 및 졸업생의 역량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한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직자 대상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를 공동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제공하는 구직역량진단 서비스는 취업가능성진단, 직업선호도검사, 직업역량진단(NCS)의 단계로 구성된 전문적인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다. 구직역량진단을 통해 구직자는 본인의 현재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고 해당 직업에 요구되는 능력을 NCS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한 취업 컨설팅을 원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우는 학교 홈페이지 내 경력개발센터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교우는 해당 서비스에서 창업적성검사와 창업역량진단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취업지원 외에도 최근 다양한 배경의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확대하는 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북 화해무드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북한이탈주민 재학생이 학사 일정을 생소해하는 애로점을 반영하여, 학생팀 전담자가 전화 및 이메일 등 핫라인으로 주요 학사 일정을 실시간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재학생을 위해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하여 1:1 밀착 학습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운 학과 교수 면담을 통해 재학생은 언제든 진로 및 경력 설계에 관해 실효성 있는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7월 12일(목)까지 실시하는 2018학년도 후기 모집에서 일반전형과 정원 외 전형을 합해 총 3,122명의 신‧편입생을 학업소양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를 통해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심층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8:00~17:00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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