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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냉동 난자, 정말 추천…어릴 때 얼려 놓길”

입력 | 2018-06-05 21:51:00

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냉동 난자를 적극 추천했다.

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채리나는 100인을 상대로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요즘 냉동 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닌다. 정말 꼭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뿐이다.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 이라도 어릴 때 얼려 놓으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채리나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은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