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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일 서비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쯤 다음 메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나타났다. 접속 불가 현상은 약 20분가량 지속됐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다음 측은 동아닷컴에 “메일 서비스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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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Fr***은 “다음 메일이 안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IN***도 “다음 메일 덕분에 야근하게 생겼다”며 분노했다.
이밖에도 “다음 일 좀 해라”, “메일 보낼거 많은데 손 놓고 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