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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부인’ 우도환-문가영 “정말 친한 사이”…열애설 부인

입력 | 2018-05-02 09:39:00

MBC ‘위대한 유혹자’ 제공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 연예팀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라며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끼리 친하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빠르게 부인했다. 양측은 열애설 보도 30분도 안돼 부인 입장을 냈다.

두 사람은 MBC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했다. 우도환은 극중 조이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우도환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1996년생이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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