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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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6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과 관련, “정부는 조양호 일가에 대해 과연 국적기 명예를 부여하는 게 마땅한지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당국은 엄격한 법 집행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재벌가 자녀의 갑질이 또 다시 벌어졌다. 재벌 2·3세가 벌인 갑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좋은 나무에 나쁜 과실이 열리지는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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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책임감 대신 천박함으로 일관하면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분명한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며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는 전부 물의를 일으켰다. 조현민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